바로 삼항 연산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삼항 연산자
앞선 글에서 단항 연산자(!)와 이항 연산자(+,< 등)에 대해 알아보았다면,
이번 글에서는 3개의 항으로 구성된 삼항 연산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삼항 연산자는 말 그대로 세 개의 항을 가진 연산자입니다.
자세한 내용은 예제를 보며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.
예제에서는 'a'에 '10'을 'b'에 '20'을 대입했습니다.
그리고 연산결과로 첫 번째는 'True', 두 번째는 'False'가 출력되었습니다.
첫 번째 연산결과인 'True'의 연산식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위 그림처럼 ①은 연산식, ②는 연산결과가 참인 경우의 반환 값, ③은 연산결과가 거짓인 경우의 반환 값입니다.
아래 사진과 같이 연산식과 결과에 대한 반환 값을 나눠주는 연산기호를 삼항 연산자라 합니다.
ⓐ처럼 '?'로 연산식과 반환값을 구분하고
ⓑ의 ':'로 연산 결과(True 또는 False)에 따른 반환 값 설정해주면 됩니다.
예제에서는 편의상 bool 형식을 사용했지만 다른 데이터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여기까지 삼항 연산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.
삼항 연산의 경우 몰라도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알아두면 간간히 사용하게 되는 연산자입니다.
그럼 다음 글에는 조건 분기문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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